고려 사찰 '파주 용상사지' 발굴성과 공개
소개
국가유산청은 2026년 5월 13일, 파주 용상사지 발굴조사 현장에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조사성과를 공개하는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는 5월 15일 오후 2시,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산138번지에서 열린다.
발굴조사 현황
파주 용상사지는 고려 왕 현종이 거란군의 침입을 피해 개경을 떠나 잠시 머물렀다고 전해지는 곳으로, 『신증동국여지승람』 등 문헌기록 속에서 월롱산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2010년 불교문화유산연구소에서 실시한 폐사지 조사를 통해 확인한 용상사지 추정지를 바탕으로,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는 2024년부터 현재까지 해당 지점에서 용상사지의 실체 파악을 위한 발굴조사를 진행 중이다. 그간 고려부터 조선시대에 걸친 건물지와 퇴수대, 금강령 등 사찰 관련 유적과 유물을 확인하여 그 성과를 이번에 최초로 공개한다.
발굴조사 결과
용상사지 추정지는 월롱산 정상과 인접한 북동쪽 계곡부에 석축을 쌓아 만든 평탄한 대지에 자리하고 있다. 주변 암반과 자연지형을 최대한 활용하여 조성되었으며, 현재까지 건물지 3동과 기단으로 활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단(壇)시설, 석축, 담장, 방형(사각형)구조물, 퇴수대, 아궁이, 구들, 수혈 등의 부속시설이 확인되었다. | 구분 | 확인할 내용 | | --- | --- | | 건물지 | 3동 | | 시설 | 퇴수대, 금강령, 단(壇)시설, 석축, 담장, 방형(사각형)구조물, 아궁이, 구들, 수혈 | | 발굴 기간 | 2024년 ~ 현재 |
확인할 점
이번 발표에서 확인할 점은 다음과 같다. 1. 발굴조사 현장의 위치: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산138번지 2. 설명회 개최 일자와 시간: 5월 15일 오후 2시 3. 확인된 유적과 유물: 건물지, 퇴수대, 금강령, 단(壇)시설, 석축, 담장, 방형(사각형)구조물, 아궁이, 구들, 수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