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처리한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게양 태극기」 앞면

핫이슈 · 2026-07-09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게양 태극기 보존 완료

소개

국가유산청은 2026년 7월 9일,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센터장 정소영)에서 국가등록문화유산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게양 태극기」의 보존처리를 완료하였다고 발표했다. 해당 태극기는 1930년대 미국의 깃발 제조 기업인 코플랜드 컴퍼니(THE COPELAND COMPANY)에서 제작하였으며, 1942년 이승만 전 대통령이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한국독립 만찬회를 개최할 당시 사용했다고 알려진 것이다.

태극기의 특징

해당 태극기는 백색의 깃면에는 태극과 괘를 정교하게 박음질하였으며, 태극은 청색 직물을 먼저 고정한 후 적색 직물을 중첩하여 봉제하였다. 국기를 매는 부분인 게양면의 위·아래에는 깃봉을 끼우기 위한 황동으로 만든 쇠고리가 고정되어 있다. 분석 결과 게양면은 면사(목화솜을 자아 만든 실)를 두 가닥 이상씩 건너뛰어 수직으로 교차해 사선 무늬가 보이도록 한 ‘능직’ 방식으로 짠 반면, 깃면은 ‘이합연사’ 방식에 따라 두 개의 실을 합쳐서 꼰 뒤, 이를 ‘평직’ 방식에 따라 한 가닥씩 번갈아 수직으로 교차하여 짰음을 알 수 있었다.

보존처리 과정

태극기는 액자에 고정된 상태였으며, 깃면은 전체적으로 누렇게 변색이 진행되었고 ‘곤坤’과 ‘이離’가 위치한 오른쪽 면을 중심으로 습기로 인한 얼룩이 확인되었다. 또한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태극 문양과 4괘 천이 접히거나 주름이 잡혔고, 일부 괘의 바느질선이 터져 있는 상태였다. 이에 태극기는 액자에서 분리한 후 뒷면의 접착제를 제거하여 보존처리를 완료하였다. | 구분 | 확인할 내용 | | --- | --- | | 제작년도 | 1930년대 | | 제작기업 | 코플랜드 컴퍼니(THE COPELAND COMPANY) | | 사용장소 |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

결과

보존처리가 완료된 태극기는海外에서 제작된 태극기의 제작 기법을 규명할 수 있는 자료이자 독립운동사의 중요한 사료로서 높은 가치를 지닌 유물이다. 태극기는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에서 보관 및 연구되고 있다.

원문에서 함께 볼 부분

  •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의 태극기 보존처리 과정
  • 태극기의 제작 기법 및 특징
  •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한국독립 만찬회 개최 당시의 역사적 배경

맥락 짚기

국가유산청 관련 발표는 제목의 결론보다 대상, 시행 시점, 담당 기관의 후속 안내를 함께 봐야 맥락이 분명해집니다.

  • 발표일과 실제 적용일이 다를 수 있어 날짜 표현을 따로 봅니다.
  • 개인, 사업자, 기관 중 누구에게 직접 영향을 주는 내용인지 구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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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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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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