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문화유산 보물 지정 예고
2026년 7월 2일, 국가유산청은 새로운 문화유산을 지정 예고하였다. 이번에 지정 예고된 문화유산은 「평창 상원사 목조제석천의좌상 및 복장유물」,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3」, 「삼봉선생집 권1」, 「안성 고신왕지」 등 4건으로, 각 문화유산은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될 예정이다.
새로 지정되는 문화유산
새로 지정되는 문화유산 중 「평창 상원사 목조제석천의좌상」은 불교미술에서 주로 불화로 그려지던 제석천상을 조각으로 조성한 흔치 않은 사례이다. 2008년 발견된 복장물의 중수 기록과 목조문수동자좌상(국보)의 발원문을 통해 적어도 1645년(인조 23) 이전에 조성된 조선 전기 작품으로 추정된다. 의자에 앉은 자세, 통통하고 양감 있는 얼굴, 높이 들어 올린 보계 등에서 고려 후기 양식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조선 전기 불교 조각사 연구 및 당시 복장 납입 의식을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자료로 가치가 높다.
문화유산의 특징
호림박물관 소장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3」은 당나라 현장(玄奘)이 번역한 총 100권 중 권3에 해당하는 전적이다.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동일한 권차가 발견된 적이 없는 유일한 판본으로 희소성이 매우 높다. 일부 보존 상태가 아쉬운 부분이 있으나, 고려시대 유식학(唯識學) 연구 수준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고려시대에 한문을 우리말로 번역해 읽을 수 있도록 토를 단 석독구결(釋讀口訣)이 치밀하게 표시되어 있어 국어사 연구에도 귀중한 사료이다.
문화유산 목록
| 구분 | 확인할 내용 |
|---|---|
| 문화유산 1 | 평창 상원사 목조제석천의좌상 및 복장유물 |
| 문화유산 2 |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3 |
| 문화유산 3 | 삼봉선생집 권1 |
| 문화유산 4 | 안성 고신왕지 |
원문에서 함께 볼 부분
국가유산청에서 지정 예고한 문화유산은 다음과 같은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1. 문화유산의 지정 예고일: 2026년 7월 2일 2. 문화유산의 종류: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3. 문화유산의 소장처: 각 문화유산의 소장처(예: 호림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맥락 짚기
국가유산청 관련 발표는 제목의 결론보다 대상, 시행 시점, 담당 기관의 후속 안내를 함께 봐야 맥락이 분명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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