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년 우정 기념, 고종 반화 6~8월 덕수궁 전시
소개
국가유산청은 2026년 6월 2일,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선물과 기록, 한국-프랑스 우정의 140년, ‘반화: 상서로운 마음’」을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덕수궁 돈덕전에서 6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1886년 조불수호통상조약 체결 이후 고종이 사디 카르노 프랑스 대통령에게 전한 외교 선물인 '반화'를 중심으로 조선 왕실의 길상 문화와 근대 외교의 역사를 조명하는 자리입니다.
배경
'반화'는 연꽃잎 모양의 금속 화반 위에 소나무·측백나무·모란·난초 등 꽃과 나무를 금속과 나무, 보석으로 정교하게 장식한 공예품으로, 1953년 사디 카르노 대통령의 후손에 의해 “코리아의 왕으로부터 받은 선물”이라는 기록과 함께 프랑스 국립기메아시아예술박물관에 기증되었습니다. 이후 국가유산청의 두 차례 실태조사를 통해 양국 수교 이후 전해진 외교 선물임이 확인되었으며, 원본의 국내 공개를 추진하였으나 국외 운송에 따른 파손 우려로 복제품을 제작하여 전시할 예정입니다.
주요 내용
이번 특별전은 '반화'의 원형을 중심으로 조선 왕실의 길상 문화와 근대 외교의 역사를 조명하고, 두 나라가 140년간 이어온 우정과 문화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입니다. 또한, 지난 4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 방한 당시 이재명 대통령은 140년 전 수교의 출발을 알린 '반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반화 오마주’를 마크롱 대통령에게 선물하며, 변함없는 미래 협력의 의지를 전한 바 있습니다.
전시 상세
| 구분 | 확인할 내용 |
|---|---|
| 전시 기간 | 2026년 6월 3일 ~ 8월 30일 |
| 전시 장소 | 덕수궁 돈덕전 |
| 주최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 |
| 참가 대상 | 일반인 |
확인할 점
- 덕수궁 돈덕전에서 열리는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 특별전의 전시 기간과 장소는 무엇인가요?
- '반화'는 어떤 의미를 가진 공예품이며, 어떤 경로로 프랑스 국립기메아시아예술박물관에 기증되었나요?
- 이번 특별전에서 전시되는 '반화'는 원본인가, 아니면 복제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