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안동 예안향교 대성전 정면 사진

핫이슈 · 2026-06-05

2026년 안동 예안향교, 보물 지정 확정!

소개

2026년 6월 5일,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안동 예안향교 대성전」을 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안동 예안향교 대성전」은 안동댐 건설로 인한 수몰 위기에도 원위치를 유지하여 지역사회의 정체성을 지켜왔으며, 조선시대 유교 교육과 향촌 사회 조직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온 역사적 가치와 희소성이 높은 건축유산이다.

역사와 특징

『예안향교지』, 『추천집』 등의 문헌에 의하면 예안향교는 1411년 건립된 것으로 나오며, 대성전은 같은 해에 처음 지어져 1569년, 1723년에 중수된 것으로 확인된다. 특히 대성전에서 발견된 목부재에 대한 연륜연대 분석을 통해 1569년 중수 당시의 부재임을 과학적으로 확인하는 등 16~18세기 초반의 연륜 흔적이 남아 있어 건축 원형의 보존 정도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매우 크다. 예안향교는 명륜당의 강학공간과 대성전의 제향공간이 지형조건에 따라 배치되면서 전학후묘(前學後廟)와 좌학우묘(左學右廟)의 2개 축의 배치형태를 갖고 있다.

건축적 특징

대성전은 주요 부재에 잘 다듬어진 곧은 나무를 사용하였으며, 기둥머리와 보를 연결해 지붕 하중을 받는 공포부분에 장식을 배제하고, 직선 부재를 설치하여 횡력과 압축력을 견고하게 보강하였다. 또한 개방된 전퇴(건물 앞쪽에 개방된 공간)를 둔 정면 3칸, 측면 3칸의 규모로, 전면 퇴칸의 바깥기둥은 각기둥으로 설치하고 안기둥은 원기둥으로 설치하여 서로 다르게 구성하고, 창호구성 부재의 고식 기법 등은 다른 향교 건물에서는 찾을 수 없는 예안향교 대성전만의 차별화된 건축적 특징으로 학술적가치가 크다.

확인할 내용

구분 확인할 내용
대상 안동 예안향교 대성전
지정 예정 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
역사적 가치 조선시대 유교 교육과 향촌 사회 조직의 핵심 역할

확인할 점

  • 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 지정 예고의 대상은 안동 예안향교 대성전입니다.
  • 대성전은 1411년 건립되어 1569년, 1723년에 중수된 것으로 확인되며, 건축 원형의 보존 정도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습니다.
  • 대성전의 건축적 특징으로는 주요 부재에 잘 다듬어진 곧은 나무를 사용하고, 기둥머리와 보를 연결해 지붕 하중을 받는 공포부분에 장식을 배제하였으며, 직선 부재를 설치하여 횡력과 압축력을 견고하게 보강한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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