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예방 숏폼 공모전, 282개 작품이 모였다
고용노동부는 산재예방 숏폼 공모전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짧은 영상 형식으로 모아 확산하려는 취지로 진행됐습니다.
어떤 공모전인가
공모전의 주제는 "내 일터 안전하게, 내일 더 행복하게"입니다. 노동자, 사업주, 청소년 등 다양한 국민이 참여했고, 산업재해 예방을 생활 속 언어와 영상 문법으로 풀어낸 작품들이 접수됐습니다.
숏폼은 짧고 빠르게 공유되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딱딱한 문서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이 형식을 활용한 것은 현장 안전 문화 확산에서 시민 참여와 온라인 확산력을 함께 보겠다는 뜻입니다.
일정과 수치
- 접수 기간: 2026년 4월 1일~5월 15일
- 접수 작품: 총 282개
- 1차 전문가 심사: 2026년 5월 21일
- 수상 후보: 총 8건
- 후보 구성: 사업장 4건, 개인 4건
- 최종 순위 반영: 대국민 온라인 투표와 발표대회 전문가 심사
- 상금 규모: 총 550만 원
어떻게 선정됐나
접수된 작품은 먼저 전문가 심사를 거쳐 후보군이 좁혀졌습니다. 이후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온라인 투표와 발표대회 현장 전문가 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정해졌습니다.
시상식에서는 수상자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상 등과 함께 총 55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숫자로 보면 작은 공모전처럼 보일 수 있지만, 현장 안전 메시지를 시민이 직접 만들고 고르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독자가 볼 포인트
산재예방 콘텐츠는 실제 작업 현장에서 기억되고 따라 할 수 있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 결과를 볼 때는 어떤 작품이 현장 노동자에게 바로 이해되는지, 사업장에서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지, 청소년과 일반 시민에게도 안전 감수성을 전달하는지 함께 보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