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태국'에서의 '찾아가는 도서전' 개최로 '케이-북' 동남아 수출시장 집중 공략
배경 및 목적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5월 18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베트남·태국’에서 ‘찾아가는 도서전’을 개최한다는 계획을 알렸다. 이 행사는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찾아가는 도서전’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한국 출판물(‘케이‑북’)의 동남아 수출 시장을 집중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한국 도서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현지 독자와 출판 관계자에게 직접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는 것이 핵심 목표다.
주요 일정 및 장소
‘찾아가는 도서전’은 이번에 아마리 방콕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존에는 체코, 폴란드, 대만, 미국, 아랍에미리트(두바이) 등 5개국에서 진행했으며, 지난해에는 총 1,045건의 수출 상담(상담액 1,766만 달러, 약 261억 원)을 성사시킨 바 있다. 이러한 실적은 매년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오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지 시장 특성
베트남에서는 아동·교육·실용서 분야에서 한국 출판 콘텐츠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 교육 현장과 독자층이 실용적인 학습 자료와 창의적 아동 도서를 선호한다는 점이 확인된 바 있다. 반면 태국에서는 웹툰·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가 큰 인기를 끌면서, 한국 도서에 포함된 지식재산(IP)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소비 구조는 각각의 시장에 맞는 수출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된다.
전망 및 확인 포인트
이번 도서전은 현지 소비 구조와 특성을 반영해 수출 전략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실제 상담 결과와 계약 체결 현황은 현장 보고서나 후속 자료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현지 독자들의 피드백과 출판 유통망의 반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 향후 ‘케이‑북’이 동남아 시장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게 될지 보다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확인 메모
- 발표 기관: 문화체육관광부
- 발표일: 2026‑05‑18
- 자료 성격: 기관 보도자료 기반 브리핑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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