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 「2025년 성폭력 안전실태조사」 결과 발표
2026년 6월 23일,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는 “2025년 성폭력 안전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 성인 남녀 10,15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3년마다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입니다. 조사 결과는 향후 성폭력 예방·피해자 지원 정책 수립의 핵심 자료로 활용됩니다.
조사 개요
- 대상: 전국 10,151명(남·여 균등 비율)
- 방법: 온라인·전화 복합 조사, 복수응답 허용
- 법적 근거: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조
- 시행 주기: 3년마다(전년도 대비 비교 가능)
주요 결과: 피해 경험률 전반적 감소
조사에 따르면, 평생 기준 성폭력 피해 경험률은 전반적으로 감소했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는 다음 표와 같습니다.
| 구분 | 2022년 | 2025년 |
|---|---|---|
| 통신매체 이용 피해 경험률 | 9.8 % | 7.6 % |
| 성추행 피해 경험률 | 3.9 % | 2.4 % |
| 강간(미수 포함) 피해 경험률 | 0.2 % | 0.1 % |
전 애인 등에 의한 성폭력 증가
전체적인 감소 추세와는 달리, 전 애인·전 연인 등에 의한 성폭력은 크게 늘었습니다. 여성 응답자를 기준으로 한 평생 기준 복수응답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전 애인에 의한 불법촬영·허위영상물 피해 비율이 2022년 13.8 %에서 2025년 42.5 %로 급증했습니다.
- 전 애인에 의한 성추행 피해 비율도 5.6 %에서 14.6 %로 증가했습니다.
정책 수요와 향후 과제
성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수요(1~3순위)를 조사한 결과, ‘2차 피해 방지 정책’이 45.7 %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그 뒤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33.0 %), ‘피해자 지원 서비스 강화’(32.2 %)가 잇고 있습니다. 2022년 조사에서는 ‘가해자의 범죄행위에 대한 합당한 처벌’(42.6 %)이 1위였던 점과 비교해, 피해자 중심 정책에 대한 요구가 크게 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차 피해 예방 교육, 디지털 성범죄 대응 체계 강화, 피해자 보호 쉼터 확대 등 구체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확인할 점
- 전 애인 등에 의한 불법촬영·허위영상물 피해 비율이 2025년에 42.5 %로 급증한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 전체 성폭력 피해 경험률은 감소했지만, 특정 유형(전 애인 관련)에서는 역행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 2차 피해 방지 정책에 대한 수요가 45.7 %로 가장 높으므로, 향후 정책 방향에 반영될 가능성이 큽니다.
자료 출처: 성평등가족부
원문 URL: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767702&call_from=rsslink
원문
읽는 기준
성평등가족부 관련 발표는 제목의 결론보다 대상, 시행 시점, 담당 기관의 후속 안내를 나눠 읽어야 합니다.
- 발표일과 실제 적용일이 같은지 먼저 봅니다.
- 개인, 사업자, 기관 중 누구에게 영향을 주는지 분리합니다.
- 신청, 단속, 지원, 설명자료 중 어떤 단계의 소식인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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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기준
공식 발표를 그대로 옮기기보다 독자가 확인해야 할 대상, 시점, 절차, 후속 확인 경로를 중심으로 다시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