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63건 발생…조기예찰 및 초동대응 강화

기술 · 2026-05-27

지난 겨울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63건 발생…조기예찰 및 초동대응 강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현황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5월 27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 등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검사를 진행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7개월 동안 야생조류 표본을 분석한 결과, 총 63건의 HPAI 양성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간에 보고된 43건에 비해 약 1.5배 증가한 수치이며, 야생조류에서의 바이러스 확산 상황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검출 유형 및 비중

검출된 63건은 표본 종류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되었습니다.
- 폐사체에서 42건(전체의 약 67%)
- 분변에서 12건(약 19%)
- 포획된 살아있는 조류에서 9건(약 14%)

폐사체를 통한 검출 비중이 가장 높아, 사망한 조류에서 바이러스가 집중적으로 발견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현장 조사 시 폐사체 수집이 HPAI 감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조기예찰·초동대응 강화 방안

보도자료는 검출 현황을 토대로 조기예찰 체계와 초동대응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 – 주요 철새도래지와 이동 경로에 대한 정기적인 표본 채취를 확대하고, 검출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합니다.
  2. 표본 수집·분석 체계 고도화 – 폐사체, 분변, 포획 조류 등 다양한 유형의 표본을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하여 바이러스 변이와 전파 경로를 신속히 확인합니다.
  3. 초동대응 매뉴얼 적용 – 양성 판정이 내려진 경우, 해당 지역의 축산 현장에 대한 사전 경보와 방역 조치를 즉시 시행하도록 절차를 정비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야생조류에서 발생한 HPAI가 가금류 등 인간이 직접 관리하는 환경으로 전파되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확산 초기에 신속히 차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참고 사항 및 확인 메모

  • 발표 기관 : 기후에너지환경부
  • 발표일 : 2026‑05‑27
  • 자료 성격 : 기관 보도자료 기반 브리핑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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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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