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 유묵 국민 공개행사 및 순국 116주기 추모식
국가보훈부가 2026-03-25 공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핵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원문을 그대로 옮기기보다 일정, 대상, 의미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브리핑 형식으로 재구성했습니다.
한눈에 보기
이번 보도자료의 핵심은 '안중근의사 유묵 국민 공개행사 및 순국 116주기 추모식'입니다. 발표 배경과 주요 일정, 현장에서 확인할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핵심 포인트
- 일본 도쿄도립 로카기념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이 유묵은 도쿄도의 협조로 국내 전시를 위해 대여 받아 안중근의사기념관에 지난달 20일 전달되었다.
- 일본의 문호 도쿠토미 로카(德富蘆花, 1868~1927)가 1913년 뤼순 여행 중 입수한 후, 1918년 안중근 의사의 높은 인품에 대한 논평을 유묵 왼편 상단에 기재한 것으로, 안중근 의사가 뤼순 감옥에서 남긴 유묵 중 소장자의 논평이 기재 된 것은 이 유묵이 유일하다.
- 유묵은 ‘가난해도 아첨하지 않고, 부유해도 교만하지 않는다’라는 논어(論語) 학이(學而)편 내용을 인용하여 안중근 의사가 쓴 글로, 도쿠토미 로카는 이 유묵 왼편 상단에 ‘안중근씨가 이 말을 택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더 살펴볼 내용
그가 빈락부예(貧樂富禮)의 경지에 이르렀다면 이토 히로부미의 자객으로 만족하지는 않았을텐데 애석한 일이다’라고 적었다.
2009년에 국내에 특별전으로 공개된 바 있는 이 유묵은 이날부터 오는 4월 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확인 메모
- 발표 기관: 국가보훈부
- 발표일: 2026-03-25
- 자료 성격: 기관 보도자료 기반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