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수상자, 손훈 교수 선정 - 보도기사 핵심 내용 요약 이미지

정책 · 2026-06-01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수상자, 손훈 교수 선정

수상 개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6월 3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2026년 6월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손훈 교수를 선정했다고 알렸다. 이 상은 매월 1명을 선정해 과기정통부 부총리상과 함께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한다.

수상 배경 및 의미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은 최근 3년간 독창적인 연구 성과를 통해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연구자를 발굴·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2026년부터는 기존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명칭을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으로 격상해 국가 브랜드를 강조하고, 포상의 영예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과학기술 분야의 우수 인재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사회 전반에 과학기술의 가치를 확산시키려는 정책적 의도를 담고 있다.

손훈 교수의 연구와 기대 효과

손훈 교수는 중소형 사회기반시설물의 실시간 재난·재해 경보를 위한 보급형 고정밀 변위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변위량이 ㎜급으로 작아 정밀 관찰이 필요한 중소형 구조물에 적용할 수 있다. 기존 고가(기당 4천만원 이상) 장비에 비해 비용 효율성이 높아, 국가 건설 인프라의 안전성 강화에 실질적인 기여가 기대된다. 특히, 구조물 건전성 모니터링이 점차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저비용·고정밀 센서는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구조물 모니터링 현황과 과제

전 세계 시설물의 98%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형 구조물은 노후화와 자연재해 위험에 노출돼 있다. 변위량이 매우 작아 정밀한 측정이 필요하지만, 기존 장비의 높은 비용과 운영상의 제약으로 충분히 관리되지 못하고 있다. 손 교수의 센서 기술은 이러한 한계를 완화할 수 있는 실증 사례로, 향후 확대 적용 여부는 현장 테스트 결과와 비용‑효과 분석을 통해 검증될 필요가 있다. 정책 입안자는 기술 도입 전후의 안전성 지표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관련 표준화 작업을 병행해 지속 가능한 인프라 관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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