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긴급전화1366, 신종 폭력 대응 수요 확대

기술 · 2026-04-29

여성긴급전화1366, 신종 폭력 대응 수요 확대

여성긴급전화 1366, 신종 폭력 대응 수요 확대

성평등가족부가 2026‑04‑29에 공개한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2025년 여성긴급전화 1366(이하 1366)의 상담 현황을 정리했습니다. 1366은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정·친밀·디지털 폭력 등 다양한 폭력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국가 지정 긴급전화입니다. 아래 내용은 보도자료에 제시된 통계와 그 의미를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한눈에 보는 2025년 상담 현황

  • 전체 상담 건수: 303,527건(연평균 1일 832건)
  • 전년 대비 변화: 293,407건(전년) 대비 3.45% 증가
  • 주요 상담 유형 비중
  • 가정폭력 51.1% (155,027건)
  • 스토킹 6.3% (19,223건)
  • 성폭력 6.3% (19,155건)
  • 교제폭력 4.6% (13,962건)
  • 디지털성범죄 2.4%
  • 성매매 1.0%

성별·연령별 이용 특성

  • 성별 비율: 여성 88.9%, 남성 5.8%
  • 남성 상담 비율은 전년(6.3%)보다 감소했으며, 이는 여성 중심의 폭력 피해가 여전히 주된 상담 대상임을 보여준다.
  • 연령대별 구체적인 분포는 보도자료에 명시되지 않았지만, 1366이 청소년까지 포괄하는 서비스임을 고려하면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신종·디지털 폭력 대응 흐름

보도자료는 디지털성범죄와 스토킹 등 기존에 비중이 낮았던 유형이 크게 증가했다고 언급한다. 특히 비대면 사이버 상담이 도입된 이후 이용 건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흐름을 시사한다.

  1. 폭력 유형의 변화: 스마트폰·SNS 등 디지털 매체를 통한 괴롭힘이 실질적인 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피해자들이 전화 상담보다 온라인·채팅 기반 상담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2. 서비스 접근성 확대: 비대면 상담은 시간·장소 제약을 최소화해 피해자가 보다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만든다. 이는 1366이 기존 전화 중심에서 멀티채널 지원 체계로 전환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정책·현장 시사점

  • 수요 확대와 정책 대응: 상담 건수 증가와 유형 다변화는 현행 폭력 대응 정책이 지속적으로 검토·보강될 필요성을 보여준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에 대한 전문 상담 인력 및 교육 프로그램 확대가 요구된다.
  • 데이터 검증 필요성: 보도자료는 연감 기반 통계를 제공하지만, 상담 내용의 구체적 특성(예: 연령, 지역, 재발 여부 등)은 별도 조사 없이는 파악하기 어렵다. 향후 데이터 수집·분석 체계가 강화되면 보다 정밀한 정책 설계가 가능할 것이다.
  • 남성 상담 감소: 남성 상담 비율이 감소한 점은 남성 피해자에 대한 인식·접근성 문제가 여전히 존재함을 시사한다. 남성도 폭력 피해를 겪을 경우 적절히 지원받을 수 있는 방안이 추가 검토돼야 한다.

발표 기관 및 원문 링크

  • 발표 기관: 성평등가족부
  • 발표일: 2026‑04‑29
  • 자료 성격: 기관 보도자료 기반 브리핑

원문 전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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